이용후기

돈보다 저는 "이것" 때문에 오게 되었습니다.

작성자
ontact
작성일
2023-05-19 17:13
조회
608
요즘 유튜브에서 디지털 노마드라는 내용으로 OO으로 월 천만들기, 부업으로 쉽게 돈 버는 법 등등
쉽게 돈 벌 수 있는 것 처럼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수익화 하는 내용이 넘쳐 납니다.
저 또한 간절한 사람 중 한 명이기에 매일 같이 유튜브를 보면서 공부하고 있구요.
그런 유튜버들 덕분에 감사함을 느끼면서도 한편으론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보면 볼수록 더욱 불안감을 느낍니다.
다들 자기의 성공 스토리를 올리고 좀 더 알고 싶으면 수강료를 내고 도움을 받아야 한다는 점
물론 힘들게 알아낸 자신의 노하우와 정보들을 돈을 내고서 라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은 들지만
후기 처럼 다들 100% 다 성공 보장 인 것 처럼 확실한 지도 의문스럽고, 수강료도 비싸더라구요.
비싼 만큼 좋은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걱정도 앞서기도 하구요.
안정적인 직장에 다녀서 부업 개념으로 돈 버린셈 칠 수 있는 여유가 있다면 비싼 수강료를 내고서라도 배우고 싶지만
현재의 저로써는 한 달 한 달 당장의 생활비 걱정에 허덕거리며 겨우 살고 있는 여유롭지 못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에
비싼 수강료를 내고서 결과가 좋지 못하면 저에게는 큰 타격감이 됩니다.
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.

리치스쿨님의 영상이 올라왔을 때도 이건 또 무슨 말인가 들어나 보자 하고 속는 셈 치고 또 들어와 보긴 했는데요.
내용은 뭐 다른 유튜버 분들과 비슷한 주제인거 같긴 한데
전자책을 읽어 본 후 마치 저를 보는 것 처럼 너무 공감이 되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습니다.
다른 사람들은 블로그와 유튜브로 돈을 버는 사람은 있다는데 나는 안 된다는 점
저 또한 블로그로 돈을 벌 수 있다 해서 일단 시작이나 해보자 해서 했는데
처음으로 당첨돼 본 체험단 글을 열심히 썼는데 누락글이 되버리고,
유튜브는 어떻게 재밌게 연출해야 되는지 감각이 없어 조회수도 낮고
그림으로 돈 버는 것도 실컷 열심히 그렸더니 판매 퀄리티가 아니라며 거의 비공개 처리 되고,
승인되어 어쩌다 팔린 금액 보니 겨우 15원, 16원 ...
위탁 판매도 마찬가지로 하나 팔리기 너무 어려워요.
시간과 노력 대비 너무 멕 빠지는 결과로 리치스쿨님이 말한대로 수익화가 안 되서 재미를 못 보니
이 일을 끈기 있게 앞으로 계속 할 수 있을지 깔작 거리게만 되네요.
어쩌면 리치스쿨님의 경험처럼 돈 버는 방법을 모르는게 정확할 것 같습니다.
물론 제가 재능이 없다는 것도 알아서 정말로 돈 주고 강의를 들으면 달라질지 결제 하기 직전까지 왔어요.

아무튼 지금까지 여러 유튜버들을 봐왔지만
리치스쿨님의 경험담과 설명들이 구체적이고 너무나도 공감이 되는 얘기들 이여서 제 마음이 움직여 이렇게 문을 두드리게 됐습니다.
이번엔 제발 적은 돈이라도 현실적인 수익화를 느껴 보고 싶네요.
작은 가능성을 통해 큰 희망을 가질 수 있는 성공을 누려 보고 싶습니다.
진짜와 가짜. 정보의 홍수가 난무하는 세상에서 리치스쿨님의 진심 어린 도움이 진실이 되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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